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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A 프로그래밍 학습 정리 (5) - 프록시와 연관관계 관리 본문
프록시
JPA에서는 엔티티가 실제 사용될 때까지 데이터베이스 조회를 지연하는 방법을 제공하는데 이것을 지연로딩이라 하며, 이때 프록시 객체가 사용된다. 지연 로딩 기능을 사용하려면 가짜 객체가 필요한데 이것을 프록시 객체라 부른다.
프록시 클래스는 실제 클래스를 상속 받는다. 실제 객체에 대한 참조를 보관하고 프록시 객체의 메소드를 호출하면 프록시 객체는 실제 객체의 메소드를 호출한다. 그리고, 데이터베이스를 조회해서 실제 엔티티 객체를 생성하는데 이것을 프록시 객체의 초기화라 한다.
-> 프록시 객체는 처음 사용할 때 한번 초기화 된다.
-> 프록시 객체가 초기화 되면 프록시 객체를 통해서 실제 엔티티에 접근할 수 있다.
-> 준영속 상태의 프록시를 초기화하면 문제가 발생한다.
즉시로딩과 지연로딩
- 즉시로딩 : 엔티티를 조회할 때 연관된 엔티티도 함께 조회한다.
: @ManyToOne(fetch = FetchType.EAGER) - 지연로딩 : 연관된 엔티티를 실제 사용할 때 조회한다.
: @ManyToOne(fetch = FetchType.LAZY)
즉시로딩은 최적화를 위해 가능하면 조인 쿼리를 사용한다.
이때, 선택적 관계면 외부조인, 필수적 관계면 내부조인을 사용한다.
→ @JoinColumn(name = "TEAM_ID", nullable = false)로 설정을 해주면 NULL이 허용되지 않아, 내부조인을 사용한다.
지연로딩은 실제 데이터가 필요한 순간 데이터베이스를 조회해서 프록시 객체를 초기화한다.
이때, 엔티티가 이미 영속성 컨텍스트에 로딩이 되어있으면 프록시가 아닌 실제 엔티티를 사용한다.
추천하는 방법은 모든 연관관계에 지연 로딩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 후, 실제 사용하는 상황을 보고 꼭 필요한 곳에만 즉시 로딩을 사용하도록 최적화한다.
영속성 전이 : CASCADE
특정 엔티티를 영속 상태로 만들 때 연관된 엔티티도 함께 영속 상태로 만들고 싶을때 영속성 전이를 사용한다.
JPA에서 엔티티를 저장할 때 연관된 모든 엔티티는 영속 상태여야 한다. 영속성 전이를 사용하면 부모만 영속 상태로 만들면 연관된 자식까지 한 번에 영속 상태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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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ity
public class Parent{
@OneToMany(mappedBy = "parent", cascade = CascadeType.PERSIST)
private List<Child> children = new ArrayList<Child>();
}
private static void saveWithCascade(EntityManager em){
Child child1 = new Child();
Child child2 = new Child();
Parent parent = new Parent();
child1.setParent(parent); // 연관관계 추가
child2.setParent(parent); // 연관관계 추가
parent.getChildren().add(child1);
parent.getChildren().add(child2);
//부모 저장, 연관된 자식들 저장
em.persist(par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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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
: 엔티티를 영속화할 때 연관된 엔티티도 같이 영속화하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영속성 전이 : 삭제
CascadeType.REMOVE 를 설정하면 부모엔티티만 삭제해도 연관된 자식 엔티티까지 삭제된다. 이 값이 설정되지 않았으면 부모엔티티만 삭제 되고 외래 키 제약조건으로 인해, 데이터베이스에서 외래 키 무결성 예외가 발생한다.
고아 객체
: 부모엔티티의 컬렉션에서 자식 엔티티의 참조만 제거하면 자식 엔티티가 자동으로 삭제된다.
: @OneToMany(mappedBy = "parent", orphanRemoval = true)
private List<Child> children = new ArrayList<Child>();
참조가 제거된 엔티티는 다른 곳에서 참조하지 않는 고아 객체로 보고 삭제하는 기능이다. 이런 이유로 이 설정 값은 @OneToOne, @OneToMany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영속성 전이 + 고아 객체, 생명주기
두 옵션을 모두 활성화하면 부모 엔티티를 통해서 자식의 생명주기를 관리할 수 있다.
연관된 엔티티 중에 영속 상태가 아닌 엔티티가 있으면 플러시 시점에서 오류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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